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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안 된 아이폰5, 중국서 먼저 판매? 가짜 애플 스토어가 중국에서 등장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아이폰5를 베낀 하이폰(HiPhone)5가 중국에서 출시돼 버젓이 팔리고 있다.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는 현재 하이폰5가 소비자들에게 210위안(약 33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미국 방송이 11일 인터넷 전문매체인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 짝퉁 아이폰5의 디자인은 대체로 블랙, 화이트 색상의 아이폰 4와 비슷하나 빨간색과 분홍색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 아이폰5 짝퉁 하이폰5 하이폰5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5의 유출 영상에 근거해서 만들어졌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4에 비해 훨씬 얇고 모서리의 둥근 모양도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은 중국 현지신문 보도를 인용해 “일부 상점 주인들이 진짜 하이.. 더보기
솔로남이라면 무조건 구매! 아이폰 ‘손 케이스’…“딴짓은 금물!” ‘통화를 할 때마다 이성의 손을 잡을 수 있다!’ 솔로 남성들에게 이보다 더 솔깃한 말이 있을까? 외로운 솔로남이라면 무조건(?) 소장해야 할 ‘아이폰 케이스’가 나와 국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솔로들을 위해 제작된 이 케이스는 바로 손 모양의 케이스, 일명 ‘손 케이스’다. 일본의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Strapya World’는 “여자친구 혹은 아이와 손을 꼭 잡고 통화 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며 소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자연스럽게 인공 손과 ‘깍지’를 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의 제작사는 “케이스의 재질은 실리콘이며, 손금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함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손 케이스’의 피부가 실제 사람의 손과 비슷해 네티.. 더보기
저가형 아이폰 출시설? 애플 2인자에게 직접 물어보니... "저가형 아이폰의 출시(가능성)는 그 휴대폰이 혁신적이고 카테고리 킬러(압도적인 인기상품)라고 판단돼야 할 것입니다" RBC의 유명 마켓 애널리스트 마이크 아브람스키(Mike Abramsky, 사진 아래 )가 최근 애플의 두 경영자를 만난 자리에서 나눈 대화 내용이 5일 애플인사이더 글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경영자들의 화법 특성상 대화 내용은 어느 하나 명확한 건 없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저가형 아이폰에 관심이 있지만, 당분간 출시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자료에 따르면, 아브람스키는 애플의 2인자로 널리 알려진 COO 팀쿡(사진 왼쪽)과 CFO 피터 오펜하이머(사진 오른쪽)를 지난 3일 만났다. 그는 최근 각종 루머에 대해 많은 내용을 명확하게 말하진 않았지만, 저가형 아이.. 더보기
아이폰4보다 훨씬 얇아진 아이폰5 유출? “전부 가짜에요!” 아이폰4보다 두께가 상당히 얇아진 아이폰5 사진 한 장이 지난 4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떠돌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그것이 미국의 IT전문 블로그 매체 기즈모도에서 흘러나오며 신뢰를 높였다. 또 이보다 수 시간전에 유출된 아이폰5 사진도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프랑스 통신사에서 유출됐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있어 아이폰5를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유출된 ‘아이폰5 사진’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 기대했던 수많은 네티즌들을 허탈감에 빠뜨렸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지난 4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떠돌던 ‘아이폰5 실물 유출 사진’은 상당히 얇아진 아이폰5를 손에 얹어놓은 모습이었다. 프랑스의 한 통신사에서 유출된 것이라는 설명도 함께여서 아이폰5를 기다.. 더보기
아이폰 집단소송 참가자 2만7643명…20~30대가 82%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사를 상대로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에 2만7643명이 참여한다. 경남 창원의 법무법인 미래로는 7월15일부터 31일 자정까지 1차 집단소송인단을 모집한 결과, 2만7802명이 1만6900원씩을 결제하고 신청했으며 중복신청자 등을 제외한 2만7643명이 최종 참여자로 정해졌다고 4일 밝혔다. 남자가 2만400명(73.8%)으로 7243명(26.2%)에 그친 여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30.3%), 경기(26.2%), 부산(6.1%), 경남(5.6%), 인천95.4%)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47.3%, 35.4%를 차지했다. 미래로 측은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 서울중앙지법이나 창원지법에 애플의 한국법인인 애.. 더보기
애플 국내 협력사, 아이폰5 생산 앞두고 공급준비 완료 올 가을 애플의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국내 협력사들이 전용라인을 구축하는 등 핵심 부품 공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 부품업체들은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 애플 신제품 출시 효과로 반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 본사 및 홍콩지사에서 구매담당자들이 국내 협력사를 방문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애플 협력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애플 구매담당자들은 협력사를 방문, 아이폰5용 부품 수급 및 품질 관리, 보안 등을 주로 점검하고 있다. LG이노텍은 구미 공장에 아이폰5 전용 카메라모듈 생산라인을 구축, 샘플용 제품을 생산 중이다. 이 업체는 압전소재 방식의 자동초점(AF) 액추에이터가 적용된 8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을 애플에 공급하기로 결정됐다. LG이노텍은 애플 공급량이 늘.. 더보기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아이폰용으로 발매 스퀘어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턴제 전략 게임으로 등장해 인기를 얻은 바 있는 '파이널 판타지 택닉스'가 아이폰용으로 오는 4일 발매된다. 아이폰용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은 기존 발매된 바 있는 PSP용을 바탕으로 아이폰에 최적화된 조작방식 및 자동저장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단, PSP버전과 달리 멀티플레이 기능은 제외됐다. 가격 15.99달러(약 1만7000원). 한편, '파이널 택틱스: 사자전쟁' 아이패드 버전은 올해 가을 발매될 예정이다. 더보기
아이폰 집단소송 2만 7000명 아이폰 집단소송 2만 7000명 전체 사용자의 1% 미만수준 아이폰 위치정보 수집으로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애플사를 상대로 1인당 1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집단소송의 참여자가 3만명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집단소송을 추진하는 경남 창원의 법무법인 미래로는 31일 오전까지 2만7000여명가량이 비용 1만6900원을 결제하고 아이폰 집단소송에 직접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래로 관계자는 "접수 추이로 볼 때 3만명을 넘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참여자 수는 마감 뒤에 집계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아이폰이 300만대 이상 팔린 것을 감안하면 대략 1% 미만의 사용자들이 이번 1차 소송에 참여하는 셈이다. 지난 13일 미래로 소속 김형석 변호사가 정식재판이 아닌 법원의 지급명령 제도를 통.. 더보기
애플, 아이폰5 벌써 나왔나? 애플의 아이폰5로 추정되는 실물 사진이 매체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 맥북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닷컴은 애플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기차에서 아이폰5를 쓰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한 제보자가 보낸 사진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국 휴대전화 모바일펀 블로그는 아이폰5의 디자인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 이미지는 중국의 케이스 생산회사로 부터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5 이미지는 이 전 단계와 확연히 다른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는 스크린이 4inch로 기존의 3.5inch보다 커지고 초기 아이폰과 같이 둥그스름한 뒷면·애플 로고가 들어가는 부분에 구멍이 있을 것으로 보였다. 일부에서는 뒷 면 구멍이 안테나가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추측했다. 아이폰4의 옆면 안테나가 불편하다는 불만.. 더보기
만대 차 … 삼성 스마트폰, 아이폰 추월 눈앞 2034만 대 vs 2026만 대. 29일 삼성전자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스마트폰 판매호조로 이 회사 통신 부문은 매출 12조1800억원에 영업이익 1조6700억원으로 13.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166% 늘었다. 그러나 삼성은 이날 정확한 스마트폰 판매대수를 밝히지 않았다. 미국의 블룸버그가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어낼리틱스(SA) 자료를 인용해 2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이 각각 18.5%, 17.5%의 점유율을 보이며 1, 2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지만 삼성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이 보도대로라면 2분기 2034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애플에 비해 삼성전자는 1920만 대를 팔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것만 해도 삼성은 1분기(.. 더보기